[산경e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2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에서 고리1발전소, 칠보수력, 청송양수 등 참가 3개팀 모두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원전 회사로는 대회 최초로 10회 연속 금상을 수상한 것으로 한국의 원전, 수력, 양수의 품질과 안전성을 전세계에 알렸다. 1976년 시작해 올해로 47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15개국 708개 분임조가 참가했으며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한국 대표단은 비대면 화상 발표로 참가했다.한수원은 고리1발전소와 칠보수력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지난 10월 7일 경상남도 창원에서 열린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에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최고의 영예인 ‘Gold Award’(금상)을 수상했다.한전KPS는 1999년 필리핀 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10년 연속 한국대표로 선발되는 영광과 함께 2013년부터 3년 연속 "경쟁부문"으로 참가하였다.13개국이 경쟁부분에 참가하였으며 CHANGE 분임조는 ‘공조설비 가습장치 개선으로 정비건수 감소(Reduction in Namber of Maintenance Events by Improving HVAC